[건축] - K 건축 시리즈

나무도 가족이 될 수 있을까?

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건축가와 이들의 창의적인 건축물을 소개하는 ‘K-건축’ 시리즈,
김동진 건축가의 세 번째 작품은 수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단독주택 ‘유유자적’입니다.

[유유자적]
유유자적 주택에는 특별한 가족 구성원이 숨겨져 있는데요, 바로 ‘나무'입니다.
집 안에 소나무를 남기기 위해 기둥으로 건물의 거대한 매스를 들어올렸는데요.
그 과정을 통해 각 구성원의 요구사항과 맞아 떨어지는 공간을 구성하게 되었답니다.
자연과 공존하려는 발상부터 아름다운 집, 유유자적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.

수상내역
2019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상 대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