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산을 명소로 만든 카페가 있다?

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건축가와 이들의 창의적인 건축물을 소개하는 ‘K-건축' 시리즈,
두 번째 주인공은 이뎀 건축의 대표인 건축가 곽희수 님입니다.

[아산 아레피]
아산의 영인 저수지를 명소로 만들고 있는 대형 카페, ‘아레피’를 소개합니다.
저수지와 둑방, 영인산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 창을 통해 공간 어디서나 목격할 수 있는 건물인데요. 외부 좌석에 전통 건축 요소인 평상과 온돌을 도입해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방치되었던 아산 저수지와 둑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아레피의 건축적인 의미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