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의 울림 : 한옥과 양옥이 품은 건축가의 이야기

#리노베이션 #SPOA #건축가채성준

한국의 종로구 가회동은 오래된 도심으로서 곳곳에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.
이곳에 30년 이상 방치 되었던 한옥과,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든 창을 막아 놓은 흉가 같았던 양옥을 발견한 한 건축가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도시적 맥락과 공간적 쓰임새, 잠시 멈추었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.
결국 건축가는 한국의 전통 가옥의 요소인 마당을 중심으로 두 건물을 연결하여
역사와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, 그리고 그러한 역사 조차도 버려지지 않고 시간적으로 연결이 되는 공간으로 다시 숨을 불어넣었습니다.

이 이야기를 만들어낸 SPOA의 채성준 건축가가 공간을 대하는 방식, 그리고 그 가치에 함께 호흡을 맞춘 덴마크 수전 브랜드 VOLA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