ZEB Pilot House - Pilot Project
스칸디나비아 최대의 독립 연구 기관인 SINTEF와 ZEB파트너인 브뢰레네 달(Brørene Dahl) 과 옵티메라(Optimera) 간의 협력체로 단일 가족 주택을 설명하지만 이 건물은 지속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갖춘 플러스 주택의 건설 방법론을 용이하게 학습하고자 하기 위한 데모 플랫폼으로 사용한다. 태양광 및 태양열 패널을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효과와 온실 가스 배출을 동시에 줄이는 방식으로 설계 및 방향성을 제시한 건축물이다.
출처 : snohetta
ZCB Zero Carbon Building
로널드 루 앤드 파트너스(Ronald Lu and Parthers)가 설계한 홍콩 최초의 탄소 제로 빌딩으로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축 형태, 방향, 레이아웃 및 외피를 갖춘 패시브 디자인은 자연 환기, 채광 및 태양광 음영을 개선하였고, 최적화된 창 대 벽 비율, 남쪽 파사드의 깊은 돌출부, 단열 지붕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대용량 저속 팬 및 고온 냉각 시스템, 스마트 컨트롤과 결합하는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능동 시스템을 사용하여 잠재적 에너지 수요를 줄이는 설계시스템을 사용한다. 바이오 디젤 3세대 및 최첨단 태양광 발전(PV) 기술에 의한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친환경에너지를 채택했다.
출처 : Ronald Lu and Parthers
Echo Energy-Generating Interfaculty Teaching Building
TU Delft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건물은 Echo는 2030년까지 완전히 지속 가능한 캠퍼스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장 큰 특징으로는 투명성이다. 건물 내부의 일광 절약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캠퍼스와 주변 자연과의 시각적 연결을 제공하여 건물의 개방적 시야각과 교직원, 학생 모두에게 밝고, 고양된 환경, 환영받는 느낌을 제공한다. 옥상에는 1,200개의 태양 전지판 및 스마트 설비와 고효율의 단열재 그리고 낸난방 저장 시스템 등 많은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및 디자인하였다.
출처 : UNStudio
YOFC's Headquarters
양쯔 광섬유 및 케이블 공동 주식 유한회사(YOFC)의 새로운 본사를 연결, 협업 및 통신을 위한 첨단 기술의 비전에 따라 젠슬러(Gensler)가 우한의 혁신적인 과학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설계를 맡아 구축한 이 건물은 독특한 건물 형태와 두드러진 외형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뽑내고 있다. YOFC와 젠슬러는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설계 개입 등 주변 환경과 조명 조건에 반응하는 스마트 파사드 등 루버 제어 시스템, 냉난방 최적화 시스템, 고온, 햇볕 노출, 폭우 등 극한의 날씨에도 적응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건물로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세밀한 공정을 걸쳐 완성했다.
출처 : Gensler
이처럼 해외에서도 수 많은 친환경 건축물 사례가 많다. 앞서 설명한 대로 전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을 외치고 있는 현재 모든 산업 분야에서 노력하며 내일의 미래가 좀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고 있다. 매년 탄소 중립을 지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실천하려고 하고 있다. 우리도 머나먼 이야기가 아닌 내가 앞서 생각하여 탄소 중립을 지키는건 어떨까?